유에스베드 하남점에서

에페다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난 후

한 달이 지나

사용 후기를 남겨봅니다!



매장에서 충분히 누워보고 결정했지만

그 매트리스가 아무 문제 없는 상태로

내 집에 무사히(?) 도착할지



실제 내가 집에서 실사용하면서도

편안히 잘 사용이 가능할지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첫 날 매트리스는 매우 잘 도착했습니다

기사님이 친절히

매트리스 양면의 재질을 설명해주시면서

(한쪽은 캐시미어: 보온성과 부드러움 , 다른 한쪽은 실크: 여름에 청량함)

사실 매트리스 커버를 씌울 예정이었기에

어느 면이든 상관없을거 같다고 생각한 저였지만

살짝 고민한 후, 캐시미어를 위로 두었습니다ㅎㅎ

구매해놓은 침대 프레임에

드디어 에페다 매트리스를 두니

드디어 안방 분위기가 완성이 되었습니다ㅠㅠ

이뿌다 이뻐...

구매한 이불도 싹 올리고ㅎㅎ

한 달 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좋았던 점은

우선 큰 사이즈였습니다

슈퍼킹 사이즈는 가로 1800으로

덩치가 있는 우리 부부에게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더 이상 땅따먹기식으로

영역 다툼을 하지 않게되었습니다ㅋㅋㅋ



두 번째는 적당한 푹신함과 탄력

매트리스는 푹신한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푹신하면 매트리스가

허리와 내 몸을 지지해주지 않고

몸이 매트리스로 푹 들어가는 형태여서

키가 있는 남편에게는

오히려 불편함으로 다가왔었는데



유에스베드 하남점에서 구매했던

에페다 갤러띠끄 매트리스는

견고하게 허리를 지지해주는 탄력성이 있어서

남편이 자고 일어난 다음 아침에

허리아픔을 호소하지 않네요

수면의 질이 한층 올라갔습니다

무아지경으로 잠을 자고 있는 남편ㅎㅎㅎ



다음 날 출근을 하려면

수면이 참 중요한데

에페다 매트리스로 수면의 질을 챙겨서

소소한 삶의 질이 올라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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