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처음으로 침대 생활을 하게 되어서

백화점도 가보고 다른 브랜드 매장도 가보고 했는데

최종 선택은 유에스베드 에페다 에어로리떼였습니다.



일단 저희는 좀 경도가 있는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그런 매트리스 위주로 추천받아 누워봤지요.

처음엔 구경 다니면서 침대에 누워보는게 너무 어색하고 민망했는데 몇번 하다보니 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여러군데 돌아다니다보니 피곤해서 잠깐 누워있는 그때가 참 좋기도 하고 그렇게 몸이 피곤한 상태일때 누워보니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어요.

처음 침대생활을 하는터라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골라야 할 지 이브랜드 저브랜드 다니면서 누워봐도 다 좋기만해서 판단이 잘 안됐는데 진짜 너무 피곤한 상태서 누워보니 좋은게 딱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첨엔 경도가 좀 더 강한걸로 하려고 해서 갤러띠끄로 매트리스만 결제했다가 프레임 고르러 다시 가서 누워봤더니 에어로리떼가 더 우리에게 맞는거 같아서 바꾸게 됐어요. 저희처럼 주관이 확실하지 않을땐 자꾸 누워보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침대생활이 첨이라 좋은 걸로 써보자 해서 에페다로 고른건데 다른 침대를 안써봐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에페다로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요게 에어로리떼

요사진 왼쪽에 있는 프레임으로 선택!

우리집 설치 사진(사용 일주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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