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침대를 알아보고 있거나 나중에 사게될 사람들을 위해 침대를 추천하겠음.

2. 침대를 사기 위해 자료 조사를 해봤고 가격이 합리적인지, 

스펙은 어떤지, 재질이나 소재는 어떤지 후기, 싸게 살 방법 등등을 따져봤음.

3. 초기 예산은 ***만원으로 매트리스, 프레임을 잡았으나, 

수면의 질을 유의미하게 향상시키면 더 줘도 되겠다는 생각을 헀음.

4. 침대는 10년 이상 오래 쓰는거고 인생의 1/3을 함께하기에 큰맘 먹고 돈을 쓸 수 있었고 비교/체감해보고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었음.

5. 잠은 참 중요하기에 발품팔아서 직접 다 누워보고 결정.

6. 처음 본 곳은 매트리스 전문업체 시**, 에**, 씰리, 템퍼, 매트리스 직구 샾 갔다옴

7. 누워본 침대 중 비교 대상에 올라온 제품은 시** 마***(레귤러), 시** 윌**(레귤러), 시** 에**(소프트), 에** 하****(소프트), 에** 킹**+프레임, 씰리 1**** 기념제품(레귤러?), 스****, 템퍼임.

8. 침대 매트리스의 유형은 하드, 레귤러, 소프트로 나뉨. 

이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고, 여자친구는 소프트가 잘 맞는다고 하고, 

나는 레귤러가 잘 맞는다고 느꼈음. 

둘 다 공통으로 체감이 뛰어나다고 느낀건 시** 윌**과 스****임. 

난 소프트한 침대에 누으면 엉덩이가 빠지는 느낌이 들어 레귤러가 좋았음.

9. 그러나 가격이 걸렸음. 

너무 비싸서 시**는 고려를 안 하고 스****도 체감상 괜찮았지만 사제 브랜드라는 점이 걸렸음.

10. 그리고 국내 침대 시장이 담합 독과점 구조로 가격 거품이 너무 심함.

11. 아마 침대 라이프 사이클이 10~15년이라 

타 침대와 비교도 어렵고, 개인차, 예민하지 않으면 거기서 거기라서 브랜드 찾다보니, 

가격 거품을 형성하지 않았나 싶음.

12. 여기에 인터넷 서칭을 통해 유에스베드에서 런칭한 에페다 브랜드를 알게 됨.  

용인 유에스베드로 갔음.

13. 에페다는 프랑스 1위 브랜드이고, 

유에스베드 x 에페다는 현대백화점에 2월달 입점한다고 함.

14. 에페다 사요가 파리 소피텔 침대로 납품된다고 듣고 가격대 합리적이라 보러 갔음.

15. 사요에 처음 누워보고 느낀 감각은 쫀뜩쫀득하다 였음. 

여자친구는 소프트하고,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고 하고, 

나도 지금까지 누워본 침대 중 가장 나았음.

16. 그리고 갤러띠끄도 누워봤음. 

본인은 엉덩이가 매트리스로 빠지는 것을 잡아줘서 

더 딱딱하지만 사요만큼 마음에 들었으나, 여자친구는 불편하다고 함. (선택지 제외)

17. 매장 직원의 추천으로 리젠트 블루에 누워봤음. 

이 글에서 추천하는 침대는 유에스베드 리젠트 블루임.

18. 더 강한 금속인 티타늄 스프링 덕분인지 엉덩이가 빠지지 않게 잡아주며, 

여자친구는 침대가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들었다고 함. 

요약하면 엉덩이를 잡아주고, 몸을 감싸주는 소프트함도 갖추어 체감상 베스트 였음. 

가격도 ***초반으로 위의 브랜드 침대보다 거품이 없었음.

19. 감각을 잘 느끼는 여자친구에게도 베스트였고, 더 둔감한 나에게도 베스트 였음.

20. 제품 스펙은 티타늄 스프링, 프리미엄 블랙 라벨 폼이 사용, 상단 토퍼 부분에는 캐시미어 울과 AR 향균솜, 뉴질랜드산 양모등이 쓰였다고 함. 

21. 

단점은 첫번째, 유에스베드 자체 브랜드라 검증력이 떨어진다. 

두번째, 뒤집어서 사용할 수 없다. (사요는 뒤집어서 사용가능)

22. 계약을 잘 했는지 확인해 보고자, 

침대 계약 후 가장 비싼 시** 에**에 가서 누워봤음. 

여자친구는 에**도 좋긴 하지만 

우리가 계약한 리젠트 블루가 체감이 좋았다고 함. 

본인도 계약 잘한 것을 확인 함.

23. 베****, 브****도 선택지에 있었으나, 

리젠트 블루가 너무 맘에 들어서 가봤자 선택의 변화는 없을거라 생각되어 안갔음.

24. 침대 계약하고 잘 샀다 싶은건, sensitive한 여자친구가 시** 에**에 누워봐도 

리젠트 블루가 더 낫다고 했을 때, 침대 잘 골랐다 싶었음.



요약

1. 국내 침대  브랜드 가격 거품이 심하다.

2. 사요 보러 갔다가 리젠트 블루의 엉덩이를 잡아주는 느낌이 좋아서 베스트가 됨.

3. 소프트하고 브랜드를 선호하면 "에페다 사요"  추천

4. 엉덩이를 잡아주면서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좋으면 "리젠트 블루" 추천

5. 예비신부님과 본인의 체감상 시** 에**(****만원)보다 만족도가 높아서 잘 골랐다고 생각.

◎ 구매 제품 ◎

리젠트 럭셔리 컬렉션 블루 펌 유로탑 킹 사이즈

후기 : https://blog.naver.com/stripe2773/22333662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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