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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에스베드X레노마홈] 구스, 탁월한 보온성과 공기같은 가벼움을 자랑하다!
작성자 유에스베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10-27 1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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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09



안녕하세요!

미국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 포스쳐피딕 / 스턴스앤포스터 / 템퍼페딕

직수입 전문 기업 유에스베드(US-BED) 입니다.


어느덧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환절기에는 자칫 잘못하면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수면 시 적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불을 꼭 덮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많은 분들께서 무게감 있는 이불이 몸을 두텁게 감싸주는 것을 안정감 있게 느껴진다고 하시는데요.

이런 느낌과 반대로 무거운 침구는 오히려 인체를 압박해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무거운 이불이 좋은 이불이다'는 잘못된 정보이며, 사실은 가벼운 이불이 숙면을 도와 건강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죠.



오늘은 유에스베드에서 탁월한 보온성과 공기같은 가벼움을 자랑하는 구스 이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따뜻한 공기를 부드럽게 머금고 있어 더욱 가볍고 포근한 구스 이불에 대해 함께 살펴볼까요?



■ 가벼운 이불, 구스가 좋은 이유 




사람은 수면 중 대략 20회 이상 자세를 바꾸며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전재 사이로 많은 공기를 함유해 무게가 가벼운 구스 이불을 사용할 경우 숙면에 도움이 되는데요.

거위털은 기온 변화에 따라 다운 볼이 팽창하거나 수축해 통기성이 좋아 인체를 압박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사용해도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포근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죠.


기온과 습도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 작용을 하는 거위털 특유의 뛰어난 온도 조절 능력 덕분에 통기성·흡습성·방습성이 좋아

일년 내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고급호텔에서 주로 사용되며,

내구성이 강하고 물 세탁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일반 가정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일반 목화 솜에 비해 3.8배나 가볍고, 인체의 굴곡과 움직임에 따라서 형태가 자유롭게 변하기 때문에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구스 이불을 사용하면 수면 중 20회 이상 자세가 바뀌어도 거슬림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몸에 감기는 드레이프성이 좋아 침구와 몸을 최대한 밀착시켜 찬 공기의 유입을 막아주기 때문에

체온에 가장 가까운 온도를 유지시켜줘 바람이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 다운 프루프(Down Proof) 가공의 중요성 



구스는 천연 소재이기 때문에 구스 솜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통기성을 위해 구스 이불을 만들 때 면 원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면으로만 제작할 경우 사용하다보면 구스 이불에서 미세하게 털이 조금씩 빠져나갈 수 있어 폴리에스터 원단을 혼방하기도 합니다.


깃털이 이불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구스 이불 봉제 시 땀 수를 적절하게 조정하고

깃털 날림 방지를 위해 이불을 조밀하게 짜고, 원단 표면을 코팅해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최소화하는

다운 프루프(Down Proof) 공정 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에스베드X레노마홈 판매 제품은 다운 프루프 가공 처리가 되어 구스 솜이 밖으로 쉽게 빠져나올 수 없도록 제작되었으며,

구스 솜에 끈 고리가 별도로 부착되어 있어 이불 커버와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 필파워(FILL POWER)란? 




고급 구스의 가치를 증명하는 필파워!

필파워는 솜털을 눌렀을 때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는 복원력을 말합니다.

이 수치가 높을 수록 공기층 형성이 유리해지며, 중량은 가벼우면서 높은 보온성을 발휘하는데요.


솜털 사이에 많은 공기를 함유해 공기층을 형성하게 되면 열전도를 차단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 덕분에 구스의 가벼움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높은 보온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필파워가 600~700 이상이면 양질의 제품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온도가 낮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북유럽 구스 품질이 뛰어나다고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그 중 헝가리와 폴란드 구스 제품은 대체적으로 고급 제품이라고 일컬어지는 800 이상의 필파워 수치를 유지하며,

특히 폴란드의 경우 프리미엄급의 구스에 걸맞는 1000 필파워를 자랑한답니다.


구스 이불을 구매하실 때 필파워(FP)를 접하게 되신다면

필파워 숫자가 높을 수록 뛰어난 복원력을 뜻하며, 그로 인해 양질의 보온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보세요!



 구스 원산지별 다양한 특징 



추운 환경에서 자란 거위에서 얻은 털로 만든 이불일 수록 우수한 구스의 품질은 원산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후의 영향이 가장 크며 원산지마다 사육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같은 원산지의 구스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솜털의 실제 함량과 필파워에 따라서 보온성이 천차만별이라고 하니

구스 이불을 선택하실 때에는 원산지, 솜털 함량, 필파워 등을 꼼꼼히 따져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스'하면 떠오르는 대표 국가 폴란드, 러시아, 헝가리, 캐나다는 물론 중국과 프랑스 등의 국가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폴란드, 헝가리, 독일 등의 북유럽 국가가 구스의 주 생산지이며 차가운 해풍이 부는 캐나다와 시베리아도 이에 포함됩니다.

그 중에서도 폴란드는 역사가 굉장히 오래됐기 때문에 고품질의 구스를 자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구스 원산지별 다양한 특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01

폴란드


폴란드의 구스는 19세기부터 시작해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높은 품질덕분에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전 국토 75% 이상이 낮은 평원과 강, 수목 등으로 이루어져있어 사육을 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도 전통적인 사육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어 구스 솜털의 크기가 큰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필파워 1000 수치를 낼 수 있다고 하네요.





02

시베리아


시베리아는 영하 50도의 추위를 견뎌내야 하는 최상의 거위 사육 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극한의 추위를 이겨내야하는 시베리아 거위들은 영하 50도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자신의 가슴 털을 발달시킵니다.

이로 인해 시베리아산 다운볼은 일반 다운볼에 비해 1.5배 가량 크고 부드러워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구스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03

헝가리


15세기부터 거위털 산업의 명맥을 이어오며 구스의 인기를 선도해온 헝가리는 유럽의 대표적인 구스 생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트해의 차가운 해풍과 급격한 기후 변화를 보이는 대륙성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가슴 털이 크게 발달한 헝가리 거위는

일반 거위들과 비교했을 때 다운볼이 크게 형성되어 다른 나라 제품보다 보온력과 부피감이 우수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대중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구스를 생산하는 국가 중 하나랍니다.





04

캐나다


캐나다 역시 영하 40도의 혹독한 추위와 큰 강, 드넓은 평야 등 최상의 거위 환경을 갖추고 있는데요.

캐나다산 구스는 대규모 농장에서 굉장히 깨끗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다운 특유의 냄새가 굉장히 적게 나는 질 좋은 구스를 자랑하게 만든답니다.





05

독일


독일은 유럽 중에서도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추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더욱 풍성하고 부드러운 다운볼을 가진 거위로 진화를 거듭해왔는데요.

추운 겨울 보온 소재로 사용하기에 좋은 고품질의 구스 이불을 만들 수 있답니다.






06

중국


중국은 다른 구스 생산 국가에 비하여 추위는 덜하지만 전 세계 생산량의 8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날씨가 추운 국가에서 생산되는 구스에 비해 다운볼이 작아 필파워가 높지는 않지만

일정한 가공 과정을 거치면 높은 필파워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어 경쟁력 있는 가격을 선보일 수 있답니다.






07

프랑스


프랑스는 산맥과 대평원이 있어 거위를 방목 생산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데요.

높은 보온성과 필파워로 오랫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생산지에 비해 오랫동안 거위를 사육하기 때문에 필파워가 뛰어난 구스 생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솜털과 깃털 함유량에 따라 달라지는 포근함의 차이 



솜털의 함유량은 80% 정도만 되어도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구스 이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0% 이상으로 솜털 함유량이 높아질 수록 최상급 구스 이불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유에스베드X레노마홈 구스 제품은 90%~95% 가량의 솜털이 함유되어 프리미엄급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솜털(DOWN)


수조류(구스, 덕)의 가슴 또는 기저부위에서 깃털이 생성된 후 피부에 밀집되어 발생되는 털로,

깃털(Feather) 보다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깃털(FEATHER)


조류의 외형을 이루는 표면의 6cm 이하의 작은 깃털로 아시아, 유럽, 미국을 원산지로 한

수조류의 날개, 목, 가슴부위에서 채취하고 있습니다.




■ 유에스베드X레노마홈 구스 판매 제품 안내 





비타 구스 90 사계솜



비타 구스 90 사계솜은 750필파워(FP)로 우수한 보온성을 지닌 프리미엄 구스입니다.

겉감 소재는 면 100% NM 100(다운 프루프)으로 제작된 부드러운 순면이며,

우수한 품질의 솜털(DOWN) 90% 함량을 채운 우크라이나 화이트 구스 다운이랍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구스 다운은 세척 과정 및 위생 관리 상태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크게 달라집니다.

품질 관리가 엄격하게 이루어진 독일에서 제작된 프리미엄 구스 다운 제품으로 동물 보호 트라움 패스까지 획득한 고품질 구스 솜인데요.

우크라이나 구스는 헝가리와 같은 위도상에 위치한 인접 지역으로 구스의 품질, 보온력이 헝가리 구스와 같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오리젠시 구스 사계솜


네오리젠시 구스 사계솜은 750 필파워(FP)로 우수한 보온성을 지닌 프리미엄 구스인데요.

겉감은 면 100% 60수 평직(280TC 다운 프루프)으로 제작된 부드러운 순면이며

우수한 품질의 솜털(DOWN) 90% 함량을 채운 헝가리 화이트 구스다운 제품입니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헝가리 구스는 15세기부터 이어져온 유럽의 대표적인 구스다운으로

발트해의 차가운 해풍과 급격한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가슴털이 크게 발달한 거위털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덕분에 일반 거위에 비하여 다운볼이 더욱 크게 자라 대중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구스솜 커버 내·외부 모두 높이를 줄 수 있는 입체봉재로 풍성한 볼륨감과 호텔에서 느껴본 것 같은 포근함,

체온을 계속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보온성을 자랑하는 네오리젠시 헝가리 구스의 퀄리티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와렌 폴란드 구스 사계솜


와렌 폴란드 구스 사계솜은 800-850필파워(FP)로 우수한 보온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겉감 소재가 면 100% NM 150(다운 프루프)으로 제작된 부드러운 순면 제품으로,

우수한 품질의 솜털(DOWN) 95% 함량을 채운 폴란드 프리미엄 화이트 마더 구스다운입니다.


폴란드 구스는 이태리산 화이트 구스와 백조의 개량종으로 다운볼의 크기가 큰데요.

19세기부터 시작된 역사를 자랑하며 전 세계 최고 품질의 최상급 구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거위 털 이외에 사용된 털이 5% 미만일 경우에만 주어지는 클래스 1등급(CLASS 1)을 받기도 했습니다.

7단계의 클래스 기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하니 와렌 폴란드 구스의 우수성이 어느 정도인지 느껴지시죠?





스노우 시베리아 구스 사계솜


스노우 시베리아 구스 사계솜은 800-850 필파워(FP)로 우수한 보온성을 지닌 프리미엄 구스입니다.

겉감 소재는 면 100% NM 200(다운프루프)으로 제작된 부드러운 순면으로 되어있는데요.

우수한 품질의 솜털(DOWN) 95% 함량을 채운 시베리아 화이트 구스다운입니다.


구스 솜털이 마치 섬세한 눈꽃송이처럼 생겼다고 하여 '스노우'라는 별칭이 붙었으며, 독일 아로 社의 특허 등록된 용어입니다.

1kg 기준 10,000개 이상의 솜털이 들어가는 월등한 품질을 자랑하며, 매우 추운 지역에서 자란 최상급 구스랍니다.



■ 구스 관리법 




✔️ 커버를 씌워 사용해주세요 ✔️


구스 침구는 보통 2~3년에 한 번 정도의 세탁을 권장하기 때문에 오염 방지를 위해 커버를 씌우고 최대한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스 특성 상 잦은 세탁이 어렵기 때문에 커버를 씌워 실내 먼지나 자면서 흘리는 땀 등의 외부 오염에 대한 노출을 미리 방지하고,

대신 자주 세탁할 수 있는 이불 커버를 사용해 구스 이불의 수명을 오래도록 처음과 비슷한 상태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 세탁 시 주의해주세요 ✔️


세탁 또는 드라이 클리닝을 자주 할 경우 구스 솜털의 생명인 보온력을 잃게 됩니다.

드라이 클리닝 시 깃털의 오일 성분을 분해하여 보온성을 떨어지게 되니 손세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 세탁하실 경우 거위털 보호를 위해 다운 전용 세제나 중성 세제로 손세탁이나 울코스 단독 세탁을 하고,

화창한 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1~2시간씩 자연 바람에 말리고 다운이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가볍게 두드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온의 건조기, 스팀기, 다리미 등은 사용을 가급적 삼가해주시고, 습기에 취약하니 보관 시 제습제를 함께 넣어주시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압축 보관을 절대 삼가해주세요 ✔️


구스 이불의 부피를 줄이기 위하여 압축 보관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한 압축 시 다운볼이 수축되어 구스의 필파워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복원력이 손실되므로 압축 보관을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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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베드에서 알려드린 구스 꿀팁,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어떤 이불을 덮느냐에 따라 수면의 퀄리티가 결정된답니다.

유에스베드에서 프리미엄 수입매트리스와 레노마홈 구스 침구를 만나보시고

숙면 후 달라진 다음날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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